눈을 감아도 떠오르고
돌아서기도 전 그리움이 밀려와
떠나지 못하고
시간이 정지된 듯 머물던 곳.
고요와 정적이 흐르는 곳
이 여름 너를 기억하는 건
그리움이 아닐까?
언젠가는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그리움 안고 다시 찾게 될 것이다.
<나무 한 그루가 주는 그리움>
-2022. 8, 5 구봉도 외솔(미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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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잠언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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