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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CAFECUBE/ 카페큐브

by 풀꽃* 2024. 9. 18.

 

 

 

 

 

 

 

 

 

 

↑빈센트 반 고흐 작품(별이 빛나는 밤) 작품이 벽면 가득 대작인데 편의상 부분적으로 잘라 담았다.

빈센트 반고흐가 그린 작품으로 생레미의 요양원에 있을 때 그린 작품이다.

당시 그는 테오 동생으로부터 쓴 편지에 그의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나는 해가 뜨기 한참 전 창문을 통해 아무것도 없고 아주 커 보이는

샛별밖에 없는 시골을 보았다고 전했고,

이 당시 병실 창밖에서 자신의 기억과 상상으로만 작품을 그렸습니다.

고흐의 마음이 가득 담긴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 명화 그림은 고흐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1888년 6월 추수 풍경(유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작품이 벽면 가득 대작인데 편의상 세 번에 나눠 담았다.

 

 

 

 

 

 

 

 

 

 

 

 

 

 

 

 

 

 

 

 

 

 

 

 

 

 

 

 

 

 

 

 

 

 

 

 

 

 

 

 

 

 

 

 

 

 

 

 

 

 

 

 

 

 

↑카페 뒤 정원에 야외테이블

 

 

 

 

↑작은 인공호수가 있고, 징검다리를 건너면 삼각형 모양의 갬핑컨셉이 있는데

방마다 에어컨과 블투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다.     

 

 

 

 

 

 

 

 

 

 

 

 

 

 

 

 

 

 

 

  9월 12일 교구에 장례가 나서 교구 목사님과 충남 청양에 위로예배를 갔는데

  고인께선 향년 105 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셨는데 

  소천하시기 전까지 건강하셨다고 한다.

  영정사진이 건강한 모습이어서 언제 찍으신 거냐고 여쭤 봤더니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찍으셨다고 한다.

  그 연세에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고 요양병원에도 가본 적이 없으셨다고 하니

  고인께선 건강의 복을 타고 나신 것 같다.

  ↔

  장례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교구 목사님의 안내로

  공주에 있는 대형카페,  CAFECUBE/ 카페 큐브,에 들렀는데

  주차장도 넓고 들어와 보니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공간도 넓고

  공간마다 컨셉을 다르게 설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카페 외부는 넓은 정원에 야외 테이블이 있고

 갬핑컨셉이 있는데 방마다 에어컨과 블투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다.     

 

  <충남 공주 우성면 동대리길 40-13>

 

  -2024, 9, 12 CAFECUBE/ 카페 큐브, 사진은 휴대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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