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숲123 화음이 편지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는 조엔 K.롤링이 쓴 판타지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것으로,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듬뿍 받은 명작 중에 명작이다. 화음이가 4학년이 되면서 영재반이 되어 방과후 수업이 늘어나면서 한 주에 네 번 수업하던 피아노 학원을 그만두고 한 주에 두 번 피아노와 실용음악을 배울 겸 학원을 옮기게 됐는데 그동안 피아노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께 편지와 꽃다발을 드렸더니 선생님께서 화음 엄마 카톡으로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어머님 꽃 너무 예뻐요~~^^ 어쩜 편지도 예쁘게 쓰는 지 화음이 잘 키우셨네요 감사합니다." # 화음이가 독서를 좋아해 화음이가 좀 크면 읽으라고 엄마가 영어로 된 해리포터 시리즈를 사서 서재 책.. 2022. 4. 20. 예음이 편지 ▲결혼식장에서 이모할머니와 함께 ▲화음 ▲예음 나, 토요일에 고모, 이모할머니, 할아버지랑 우리가족 다 같이 결혼식 갔어 신부랑 사진도 찍고 식당에서 음식을 마음대로 골랐어 엄청 맛있었어. 너도 갔으면 좋았을 텐데, 디저트도 먹었지롱 그럼 세상 제일 기분 좋을 때가 생겼을 텐데, 우리, 달 보고 언제 결혼식 같이 오게 해 달라고 소원하자. # 2022. 3. 30. 예음이 등교 길 예음이 생일이 11월 15일로 다소 늦긴 하지만 8살 나이에 비해 키가 좀 작은 편인데 언니 화음이는 나이에 비해 키가 큰 편으로 예음이와 3살 차이인데 둘이 등교할 때 보면 키 차이가 많이 나 누가 보면 나이 차가 4살 정도 나는 줄 알 것 같다고 한다. 예음이 입학식 날 화음이가 할아버지께 저 이제 고학년이에요. 하자 외할아버지께서 높을 고, 고학년이네. 하시니까 높을 고, 라는 말에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다. 학교가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집에서 교문까지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데 아침에 언니와 함께 등교할 때면 엄마, 난 훌륭한 언니가 있어 참 행복해! 하며 언니와 함께 등교하는 걸 참 좋아한다. 2022. 3. 14. 제면 체험 화음이 예음이가 엄마와 함께 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누들플랫폼에서 제면 체험을 했다. 관람비 천 원만 내면 지도 강사가 면 만드는 방법을 지도해 주고 면 만든 건 집에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은 인천 중구시설관라공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인천개항장 근대건축 전시관, 인천개항 박물관, 짜장면박물관 대불호텔 전시관, 한중문화관 등 여러 시설물을 관람할 수가 있다. 1F. 따뜻한 추억 한 그릇 2F. 즐거운 누들세상 3F. 행복한 누들 한 그릇 위치: 중구 신포로 27번길 36(관동2가 3-1 외 3필지) 시설규모"지하 2층~지상 3층 대지면적:998.3 연면적:2,505.89 건축면적:678. 28 층별 주요시설 지상1층(전시) 안내데스크, 기념품샵, 수유실, 누들소극장, 인천 누들거리 등 *지상2층(.. 2022. 3. 11. 예음이 입학식 날 예음이가 입학을 앞두고 학교의 기대감에 잔뜩 마음이 부풀어 있었는데 입학식을 끝내고 활기찬 모습으로 교문을 나오면서 엄마한테 하는 말이 학교 가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네 나 벌써 친구도 하나 생기고, 내일부터는 학교에서 급식도 먹는다며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단다. 언니 화음이는 성격이 조용하고 차분한데 예음이는 적극적이고 성격이 외향적으로 활발한 편이다. 2022. 3. 4. 예음이 졸업식 ▲유치원 선생님 ▲예음이 작은고모 ▲예음이 엄마 ▲예음이 친할아버지 ▲예음이 아빠, 엄마 12월 28일 예음이 유치원 졸업식인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부모는 졸업식에 입장을 못 하고 원생들만 졸업식을 하고 사진은 졸업식이 끝나고 유치원 밖에서 찍었다고 한다. 나는 중요한 일이 있어 참석을 못 하고 예음이 고모가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크게 찍었다. ㅎ 예음이 아빠 엄마도 키가 크고, 언니 화음이도 키가 큰데 예음이는 누굴 닮았는지 키가 작은 편이다. -2021, 12, 28 예음이 졸업식- 2021. 12. 30. 메시지 할머니 오랜만이에용~ ~ 그동안 카톡 보내는 거 깜빡했어요. ㅠㅠ 어쨌든 오랜만이에용~ ~ 할머니 지금 뭐 하세요? # -어제 7살 예음이가 엄마 휴대전화 카톡으로 보내온 메시지- 2021. 12. 16. 꽃이 하는 말 ▲예음이의 캘리그라피 꽃이 하는 말 난 해님 덕분에 꽃이 되었어. * * * * * 여섯 살, 외손녀 예음이가 꽃을 그리고 글을 넣어 카톡으로 보내왔다. 2020. 12. 19. 화음이, 예음이 가을 나들이 사위가 3개월간 육아 휴직을 내고 요즘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다. 여섯 살 예음이가 엄마 전화기 카톡으로 할머닝~! 저희 서울랜드 왔어용~ 근데 제가 타고 싶은 것은 문을 많이 닫았어요. 그래 재미있게 놀고 사진 예쁘게 많이 찍어. * * 넹~ ~ -10, 20 서울랜드에서- 2020. 10. 21.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