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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숲속의 보물

by 풀꽃* 2009. 7. 21.

 

 

  

 

 

 

 

 

 

 

 

 

 

 

 

 

 

 

 

 

 

 

 

 

 

 

 

 

 

 

 

 

 

 

 

 

 

언제나 산으로 떠나는 발길은 가볍다

비가 올거란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는 너무도 화창하다

 

숲길로 접어들자

식용버섯은 아니지만  버섯들이 즐비하다

 

 버섯을 발견할 때마다

마치 보물이라도 발견한 듯

마음이 뿌듯하다

 

오늘도 유유자적 벗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걷는 길이

마냥 행복하다

 

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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