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다
날씨 만큼이나 알타리무우도 얼마나 좋은지..
.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나오다가
알타리 네 단을 사서 배달시켰다
.
다친 다리가 많이 힘들지만
알타리는 다듬기만 하면 손이 별로 가지 않기에
집에 돌아와 조심스레 다듬었다
.
다리가 아프니 아픈다리에 힘이 안들어거게 하다보니
허리에 힘이 쏠렸는지 허리까지 아프다
.
우리의 신체 각 기관들도
각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각기 기능은 다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지탱해 나간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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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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