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축하 모임
회원님께서 경영하시는 해물탕집
퇴원 축하 모임
지난 년말 남편의 태니스 모임에서
다섯가정이 모여 3박4일 간의 동해 해돋이 일출 여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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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저에게 함께 가자고 했지만
몸도 불편하고 무엇보다도
병원에서 그렇게 긴 시간의 외박을 허락해 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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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좋아 혼자도 잘 어울리는 남편은
일행들을 인솔해 길도 밀릴법도 한데
노련한 운전 솜씨로 정체도 없이 즐거운 여행길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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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함게 했던 분들이 축하겸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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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행복한 1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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