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겨울을 잡아보려고
교회에서 부흥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설경이 아름다워
차를 타고오다가 중간에 내려 겨울이와의 데이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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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눈이 얼어붙은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데
사진의 크기를 줄여서 올리다 보니 미쳐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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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보다 백배 더 아름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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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하아얀 겨울이와의 데이트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하아얀 마음되어 돌아옴이 그 져 행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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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행복한 3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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