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행복
전 국가대표 테니스선수 최부길씨가 운영하는 양재클럽
한달에 한 번 갖는 테니스 동호회 모임
전국 각지에서 기량과 매너와 여가시간이 허락된
비슷한 연령으로 조직된 30여명이 갖는 모임이다
.
얼마전에는 준우승을 하고 돌아와 하는 말이
파트너를 잘못 만나서 우승을 못했다며 쓴 웃음을 짓더니만
.
이번에는 드디어 우승의 영광을 갖게 되었다
불과 얼마되지 않는 상품이지만
우승을 하고 돌아와 마냥 기뻐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
.
.
.
..들꽃향기..
행복한 4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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