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숲

사랑하는 딸아

by 풀꽃* 2010. 6. 7.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딸아

이제 또하나의 새로운 길로 접어 들었으니

그 길이 너의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길이었으면 해

 

바램이 있다면

새로운 가정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으로 세워지고

주님께서 바라보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어

 

주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는 관계라면

그 안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수놓아 지겠지...

 

무엇보다도 주님께 인정 받고

시부모님께 사랑 받는 그런 며느리가 되길 바래..

 

남편을 하늘 같이 받들고

서로가 인격을 존중해 주고

 

분을 내어도 하루 해를 넘기지 말고

언제나 첫 만남을 생각하고

늘 처음처럼~~

첫 느낌 첫 마음으로 살아가려므나

 

아름다운 가정으로 승리하길 바란다.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은이 동생 시우  (0) 2010.06.08
결혼식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0) 2010.06.07
뇌물 받던 날  (0) 2010.06.07
이젠 나도 어쩔 수 없나봐  (0) 2010.06.05
시은이가 동생을 봤어요.  (0) 2010.06.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