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마지막 잎새 by 풀꽃* 2010. 11. 24. 마지막 잎새/들꽃향기 아쉬움인가 그리움인가 갈 길 떠나지 못하고 허공에 매달려 몸부림치며 애원해 보지만 바람은 나뭇가지 흔들어 떠나라 하네 내 안에 날갯짓 하는 그리움처럼 한가닥 실핏줄 같은 희망 부여 잡고 바람 불 때마다 가을의 세레나데 울려 퍼지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저작자표시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자락에서 (0) 2010.11.29 산 (0) 2010.11.26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0) 2010.11.17 바람에게 묻습니다 (0) 2010.11.05 사랑인가 봅니다 (0) 2010.11.03 관련글 가을의 끝자락에서 산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바람에게 묻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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