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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by 풀꽃* 2010. 11. 26.


/들꽃향기 저 산은 나더러 이리 오라 손짓하네 그립다 말하면 달려 오라 하네 힘들면 내려 놓고 쉬어가라 하네 갈길 멀지만 친구 하자네 아무리 바라 보아도 질리지 않은 그대 산 사랑이어라 산이 거기 있기에 내가 오르고 내가 존재하는 이유도 산 때문이라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이 있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그 분께 감사 드립니다.
 
맨 아래 소절이 넘 과했지요 글은 어디까지나 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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