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산 by 풀꽃* 2010. 11. 26. 산/들꽃향기 저 산은 나더러 이리 오라 손짓하네 그립다 말하면 달려 오라 하네 힘들면 내려 놓고 쉬어가라 하네 갈길 멀지만 친구 하자네 아무리 바라 보아도 질리지 않은 그대 산 사랑이어라 산이 거기 있기에 내가 오르고 내가 존재하는 이유도 산 때문이라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이 있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그 분께 감사 드립니다. 맨 아래 소절이 넘 과했지요 글은 어디까지나 글일 뿐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저작자표시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의 통로 (0) 2010.12.01 가을의 끝자락에서 (0) 2010.11.29 마지막 잎새 (0) 2010.11.24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0) 2010.11.17 바람에게 묻습니다 (0) 2010.11.05 관련글 축복의 통로 가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잎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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