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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몰랐어요

by 풀꽃* 2012. 3. 13.


몰랐어요 /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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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그렇게 
귀한 존재인 줄 몰랐습니다
나는 공주였던 것입니다
세상에서 쓸모 없고 
미천한 사람이 아닌
하늘과 온 땅을 다스리시는 
가장 위대한 왕인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자녀였던 것입니다
이제 나는 공주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인 예쁜 공주랍니다
내가 공주인 것을 몰랐어요.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의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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