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무음(無音)으로 오는 봄이건만 by 풀꽃* 2013. 4. 8. 무음(無音)으로 오는 봄이건만 / 들꽃향기 소리 없이 오는 봄이건만 화려한 잔치에 심장 박동소리는 산을 울릴 만큼 요란하다. 어라 저 꽃들 좀 봐라 오색 웃음 던져 놓고 시치미 떼는 저 앙큼스러움 좀 보게 여보시오? 소란은 내가 피운 게 아니라 당신이잖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저작자표시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설(春雪) (0) 2013.04.12 꽃비 (0) 2013.04.10 봄은 (0) 2013.04.04 고난주간 주님께 올려 드리는 기도 (0) 2013.03.29 십자가 그 사랑 (0) 2013.03.28 관련글 춘설(春雪) 꽃비 봄은 고난주간 주님께 올려 드리는 기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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