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 풀꽃
봄인듯하더니
겨울이고
겨울인듯하더니
다시 봄.
밀어내지 않아도
떠나는 겨울
그리고
다시 오는 봄
그 봄을 누가 막으랴.
봄이 찬란 것은
혹독한 겨울이 있어서이고
꽃샘바람이 부는 것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다.
나는 모두에게
희망이란 이름으로
봄을 선물하고 싶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설 명절 오고 가는 귀성,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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