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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때론 사람이 풍경일 때가 있다

by 풀꽃* 2016. 4. 18.

 

 

 

 

 

 

 

 

 

▲아름다운 노년 (나의 미래도 이런 삶이기를)

▲아름다운 노년 (나의 미래도 이런 삶이기를)

 

 

 

오늘의 소득이라고 할까?

사진을 찍으며 하나하나 배우게 된다.

따라쟁이 되어 내가 나를 찍는 걸 시도해 본다.

 

 

 

때론 사람이 풍경일 때가 있다

 

 

봄 햇살 따라나선 사람들

하나, 둘, 셋, 삼삼오오 짝을 지어 봄을 즐긴다. 

 

때론 사람이 풍경일 때가 있다.

아름다운 꽃처럼 사람도 아름다운 풍경을 이룰 때

자연의 일부가 된다.

 

손끝의 행복으로 자연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밀어를 속삭이고

인생의 가을을 맞아 남은 삶을 보다 더 즐기려고 

자연과 한 풍경이 되어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행복과 불행으로 나뉜다.

 

봄을 따라나선 사람들

모두의 얼굴에 봄물이 흥건히 들어 행복이 배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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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11 인천 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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