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 감나무
▲아파트 화단 석류
▲아파트 화단 사과나무
결실의 계절 가을!
녹색의 계절이 시간이 지나면서 가을이 여물고 있다.
아파트 바로 옆 주민자치센터 잔디 마당에 두 그루의 감나무가 있는데
얼마 전부터 그곳을 지날 때마다 노랗게 익어가는 감에게 유혹을 받았는데
오늘에서야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교회 다녀오다 주민자치센터 화단을 둘러보며
잠시 숨 고르기를 한다.
주민자치센터 화단은 주로 야생화로 앞으로 나의 쉼터가 될 것 같다.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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