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꽃으로 피어나다. by 풀꽃* 2022. 1. 2. 꽃으로 피어나다 / 풀꽃 어느 날 허공에 시를 매달아 보지만 그 많던 시어는 어디로 잠적하고 시의 길은 베일에 싸여 다시 못 갈 길처럼 아득해 어쩌지도 못하고 날개를 접어야만 했다. 암벽의 커튼을 치듯 잠적했던 시어는 어느 날 문득 시나브로 꽃으로 피어나다. -2021 겨울 어느 날 적바림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기쁨의 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립된 도시의 삶 (0) 2022.01.17 생수의 강 (0) 2022.01.04 새해 福 많이 지으십시오. (0) 2022.01.01 겨울비 (0) 2021.12.29 12월 (0) 2021.12.27 관련글 고립된 도시의 삶 생수의 강 새해 福 많이 지으십시오. 겨울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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