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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무녀도

by 풀꽃* 2022. 7. 20.

▲무녀도(쥐똥섬)

 

 

 

 

 

 

 

 

 

 

 

 

 

 

 

 

 

 

 

 

 

 

 

 

 

 

 

 

 

 

 

 

 

 

 

 

 

 

 

 

 

 

 

 

 

 

 

 

 

 

 

 

 

 

 

 

 

 

 

 

 

 

 

 

▲바닷물이 빠져나간 쥐똥섬

 

 

 

 

 

무녀도는 섬의 형상이 마치 장구와 술잔을 놓고

춤을 추는 무당의 모습처럼 보여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무녀도에 있는 쥐똥섬은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려 

모세의 길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걸어갈 수가 있다.

 

무녀도는 선유도처럼 관광지보다는 생산의 섬답게

논과 염전이 있어 섬 속의 육지로 불리기도 한다.

광활한 갯벌에서 바지락과 굴을 채취하면서 고기잡이와 김 양식을 주로 하는데

청정 갯벌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김 양식을 하기 전에는

집집마다 조개젓을 담아 군산에다 내다 판다고 한다.

 

 

 

 

-2022, 6, 26 고군산군도 무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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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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