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는 시흥 갯골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2014년 말 설치되었다.
처음에는 다리 이름을
시흥시의 슬로건인 미래를 키우는 생명 도시의 의미를 담은
미생의 다리로 불리다가
교량 명칭 공모를 통해 자전거 다리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2015년 이 자전거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갯골에 막혀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곳이었는데
교량 설치로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었다.
미생의 다리는 사진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일출이나 일몰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2022, 8, 9 미생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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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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