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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856

산책길에서 만난 내 친구들 산책길에서 만난 내 친구들 몇일 사이 웃자란 이끼가 목을 쑥 내밀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듯 반갑게 맞아주었다 화사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매화 얼마 후면 우리곁을 떠날 산수유 빨갛게 익은 앙증맞은 열매들 봄날에 초대 받은 홍매화도 예쁜 모습으로 잠꾸러기 돌단풍!! 친구들은 벌써 예쁘게 하.. 2009. 3. 30.
교회에서 결혼 예식이 있는 날이면... 교회에서 결혼 예식이 있는 날이면 참 마음이 아프다 담임 목사님께서 매주 집회에 다녀오셔서 피곤하신 모습이 역역해 보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강단에 서시는 모습을 볼 때면 주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주에는 주일 밤부.. 2009. 3. 28.
고운 햇살 고운 햇살 산책길에서 만난 햇살의 눈부심이 참 좋다 바람도 상큼하다 이 햇살 주님 사랑이고 이 바람 성령의 바람이엇으면 참 좋겠다 이 햇살과 그리고 바람 내 가슴에 담아 놓고 필요할 때 꺼내 썼으면 참 좋겠다 고운 햇살 한줌에 내 마음 밝아진다 상큼한 바람 덤으로 얻으니 감사할 뿐이다 밝은 .. 2009. 3. 27.
부모님께 드리는 글 부모님께 드리는 글 날을 잡고 처음에는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나 하는 생각 뿐이었는데.. 벌써 다음 주 면 결혼식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저의 기쁨과 기대는 커지겠지만 부모님의 마음은 마냥 좋으시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많이 아주 많이 서운하실거 같아요. 부모님의 마음을 제가 어떻게 헤아리겠.. 2009. 3. 6.
결혼♡♡주년을 축하드립니다../2005 결혼 ♡♡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 함께 하시면서 건강히 그리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게으른 사위, 예쁜 딸, 그리고 더 예쁜 손자 도현이도 두 분의 행복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창하,시내,도현** 2009. 3. 5.
결혼♡♡주년을 축하드립니다../2004 ♡♡년전 두 분의 만남이 지금 이렇게 시내와 저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셨네요. 두 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잘해보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아직은 생각으로만 그치는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시간 부모님 실망시키지 않는 아들?..되려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 2009. 3. 5.
생신 축하드려요../2006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생신전 자주 찾아뵙고 축하해 드려야 할 일도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로 생략해 버렸네요. 그간 부족했던 제 마음을 이번에는 듬뿍 담아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립니다. 할머니 돌아가신 후 어머니 마음의 상실감과 또 그 큰 상심을 제가 어떻게 가늠하겠냐만은 상당히 .. 2009. 3. 5.
생신 축하드려요../2005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제가 축하드리는 두번째 생신이자 도현이가 축하드리는 첫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도 별로 없고 그다지 붙임성도 없는 사위 이뻐해 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시고 잘 챙겨도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비록 어머니께 살갑게 굴지는 못하자만 마음.. 2009. 3. 5.
생신 축하드려요../2004 어머니의 생신을 하루 일찍 축하드립니다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어머니의 생신을 뭔가 특별하게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쉽게 떠오르지가 않네요. 하지만 마음은 누구 못지않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머니의 생.. 200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