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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855

하늘 맑고 바람 좋은 날 하늘 맑고 바람 좋은 날.... 날씨마져도 우리를 축복해 주는 듯 했습니다. 불과 그리 먼 거리도 아닌데 같은 날 오대산 노인봉 소금강계곡에는 폭염,찜통더위로 인해 산행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격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소그룹으로 진행된 산행은 출발부터 은혜가 넘.. 2009. 3. 3.
연인산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연인산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신록의 계절 5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연에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즐거운 산행을 하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부지방에는 비소식이 전해졌지만.... 화창한 날씨속에 진행된 산행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여호와 이레"....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 2009. 2. 25.
가을날의 편지 가을빛이 곱게 물든 백암산... 애기단풍이 곱게 물든 산하를 사랑하는 집사님,권사님들과 함께 산행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남쪽지방은 비소식에 우중산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날씨마져도 우리를 축복해 주듯...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습니다. 총동원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2009. 2. 20.
너무도 가끔 너무도 가끔 너무도 가끔 체육 선교회 홈피를 들여다 보면 잊었던 자연을 벗 삼은 많은 분들을 볼때 새삼 놀라운 자연의 섭리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에 바쁜 일상에서 잃었던 용기와 정열이 솟아 오름을 느끼곤 합니다 늘 예쁜 글과 사진을 올리는 소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런 소.. 2009. 2. 20.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가족과 함께 떡국도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들꽃향기** 2009. 1. 21.
후회 이제와서 후해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만은 조금만 더 일찍 돌아설 것을... 이미 때는 늦은 줄 알면서 마음을 조입니다. 마음 한 켠으론 긍정의 생각으로 받아들이려 하지만 저 깊은 옹골진 마음에선 현실이 아닌 꿈이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다 하지만 긴 세월 함께 .. 2008. 10. 31.
그리움...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엊그제 브르던 동요같은데....그래도 마음만은 그대로다. 5월의 끝자락....세석평원의 연분홍 철쭉이 그리워 벌써부터 마음은 그곳에서 배회를 한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힘들면 쉬었다 가고 아름다운 풍경앞에선 여유있게 머무르며 그들과 사귀며 지리의.. 2008. 5. 15.
전지훈련 지리종주를 앞두고.....기본적인 체력은 있어도 혹시 삼천포로 빠질까봐 동네 뒷산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전지훈련이라야 겨우 두 시간...... 새벽 학교 운동장을 한 시간 돌고~~ 두 시간을 매미들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며 산으로의 외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 맞이하는 지리종주.. 2007. 8. 22.
세월 벌써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한지가 두달이 되어갑니다. 그곳에서 운동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처음 운동장을 돌때는 지루하고 스트레스가 쌓일 것 같았었는데........이제는 흥미가 붙어 그것도 해볼만 합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리듬을 타며 걷는게 너무도 재미.. 200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