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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본 새해 일출
庚寅年 새해
병실에서 본 일출도
여느 일출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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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창가가 자리인지라
파아란 하늘도 올려다 보이고
해돋이와,밤하늘에 달과 별들도 올려다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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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함께하며 글도 쓰고
바깥 세상을 바다보며
하루 하루를 보람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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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가고
앞으로 약 2주 정도가 지나면
깁스를 풀고 퇴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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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을 자주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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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친구님들 그때까지 평안하시고 즐거우시고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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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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