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일상
주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가운데
아름다운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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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모든 친구님들께 마음담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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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는 스페인으로 일주일간 신혼여행길에 오르고
저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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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선 며칠 여유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장경동 목사님 부흥회가 시작되어서 조금은 바쁠 듯 싶습니다.
친구님들 틈틈히 시간내서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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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오월과 못다한 사랑 나누시고 오월보다 더 행복한 유월 맞이하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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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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