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박력분)에 소금과 버터를 넣고 버터를 으깨는 과정이다.
▲버터를 고루 으깬 과정이다.
▲버터를 으깬 것에 계란으로 반죽한다.
▲반죽해 놓은 것을 적당한 크기로 나눠서 비닐봉지에 넣어 30정도 냉장고에 휴지시킨다.
△휴지시킨 반죽을 꺼내 밀대로 적당한 두께로 민다.
▲밀대로 적당히 민 반죽을 호두파이 틀에 넣고 꼼꼼하게 붙여주고 모양을 잡아준다.
▲준비해 놓은 파이 소스를 붓고 호두를 골고루 올린 후 180도 오분에 50분 정도 구우면 호두파이 완성이다.
<후두파이 소스는 계란을 잘 풀고 물엿, 흑설탕, 버터, 계피가루, 바닐라 에센스가 들어간다.>
▲오분 180도 온도에 하단 불로 10분 예열하고 50분 구우면 호두파이 완성이다.
▲재료가 남아 미니 호두파이도 만들었다.
우리 가족 생일은 5월 2일 손녀(시은) 생일로 시작해
7월 1일 딸 생일로 두 달이면 가족 생일이 모두 끝나게 된다.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신도 음력 5월 25일로
우리 가족 생일은 음력과 양력을 포함해 두 달이면 모두 끝이 난다.
자녀들이 결혼하기 전에는
어느 땐 생일이 음력과 양력이 만나 같은 날일 때도 있고
양력 6월 중순이 되면 미역국을 한 주 내내 먹을 때도 있었다.
아들이 결혼하더니 며느리 생일도 6월이고
자녀(시은, 시우)들 생일도 5월과 6월이다.
5월 2일이 손녀 시은이 생일이고 5월 5일은 아들 생일이라
주말에 호두파이를 만들었다.
호두파이 다섯 개를 만들어 시은이네 두 개, 화음이네 두 개,
한 개는 우리가 먹으려고 했던 건데
호두파이를 자르려고 하는 순간, 자르기가 아까워
선물할 곳을 생각하다가 형님 생각이 나서 형님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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