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94 행복한 생일날에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일년에 한 번 뿐인 생신을 좀더 기쁘게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매번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시은이 아빠도 그렇지만.. 저도 성격이 조용한 편이라 표현을 잘 못하고 있어요 늘 부족한 것 많고 잘 도와드리지 못해도 매번 여러가지로 챙겨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항상 .. 2009. 6. 10. 희수야 생일 축하해(이미지1)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희수야 생일 축하해! 신록의 푸름름 속에 이 땅위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인연의 끈으로 우리 가정으로 보내주신 주님께 항상 감사 드리고 있단다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는 미리 계획하시고 고운 마음을 지닌 천사 같은 희수를 우리 가정에 보내 주시어 아름다운 사랑을 .. 2009. 6. 9. 산길 산을 오르다 보면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숲속 사이로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되어 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의 길은 희미한 흔적을 보이며 새로운 길이 당연하게 길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 2009. 6. 9. 초록의 숲에서 눈부신 햇살 속에 산 그늘로 들어서니 초록의 싱그러움이 나를 반긴다 피톤치드가 피부 깊숙히 스며들며 내 영혼을 살찌우게 한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벗님들과 교제 나누며 거닐던 시간이 그져 행복하기만 하다 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그 분께 감사.. 2009. 6. 8. 행복한 생일날에 행복한 생일날에 정성스럽게 만든 예쁜 카드와 축의금 카드 앞면..오른편 위에 이미지는 나의 지리산 종주 사진인데 언제 옮겨다 예쁘게 넣었는지.. 아래 이미지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 예쁜 천사들..도현이와 도윤이..시은이도 있네! (고종사촌) 우측 이미지(2005년 지리산 종주 천왕봉에서..) 카드 뒷면... 2009. 6. 8. 올 여름에는 덕유평전을 걷고 싶다(이미지2) 올 여름에는 덕유평원을 걷고 싶다 올 여름에는 꼭 덕유평원을 걷고 싶다 동행 없이 혼자서... 들꽃들과 이야기 나누며 사랑 나누며 그 길을 걷고 싶다 비가 지나간 뒤 운해가 살짝 덮혀 있는 덕유평원을 내 마음에 담고 싶다 노오란 원추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물기 머금은 모습을 마음에 담고 싶다 조.. 2009. 6. 7. 올 여름에는 덕유평전을 걷고 싶다(이미지1) 올 여름에는 덕유평원을 걷고 싶다 올 여름에는 꼭 덕유평원을 걷고 싶다 동행 없이 혼자서.. 들꽃들과 이야기 나누며 사랑 나누며 그 길을 걷고 싶다 비가 지나간 뒤 운해가 살짝 덮혀 있는 덕유평원을 내 마음에 담고 싶다 노오란 원추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물기 머금은 모습을 마음에 담고 싶다 조망.. 2009. 6. 6. ♣뉴라이프5주차(야외예배) 뉴라이프5주차(야외예배) 새가족들과 봉사들의 단체사진 교구 목사님 목사님의 말씀시간 목사님의 말씀시간 목사님의 말씀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목사님의 말씀시간 목사님의 말씀시간 목사님의 말씀시간 찬양과 율동 찬양과 율동 찬양과 율동 찬양을 인도하시는 목사님 찬양과 율동 찬양과 .. 2009. 6. 4. 떠나는 꽃잎 떠나는 꽃잎 유월의 바람이 꽃잎을 떨군다 곱게 물든 장미를 시샘이라도 하듯 몸을 부슨다 고운 향기 전하며 사정을 해도 무심한 유월의 바람은 냉냉함으로 다가와 파르르 떨며 흔들거리는 날개짓에 몸을 떨군다 빨강 노랑 하얀색으로 땅 위를 수놓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제 몸 부대끼며 통곡을 한다.. 2009. 6. 2. 이전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47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