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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월요일 행복한 월요일 둥굴레 행복한 월요일 고은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는 월요일 집사님,권사님들과 약속을 하고 산속으로 접어드니 낮게 드리운 밤꽃향기가 와락 포웅을 한다 그 향기에 벌써 머릿속에는 갈색 빛을 띄운 밤알이 풍성하게 스쳐 지나간다 일주일에 한 번 벗님들과 만나 교제도 나누며 밤꽃향.. 2009. 6. 15.
주일 교회의 모습 섬기는 모습 섬기는 모습들 주일 뉴라이프 새가족들의 점심식사 2009. 6. 14.
아름다운 자연 삶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프고 괴로운 것 마음은 언제나 미래에 사는 것 그리고 또 지나간 것은 항상 그리워지는 법이니... -푸쉬킨- 푸쉬킨의 삶. 학창시절에 참 많이 좋아하고 읊조리 하던 시이다 지.. 2009. 6. 14.
주님 나를 주님 나를 초록의 푸르름이 있는 신록 위에 나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미리 예비하시고 계획하시고 주님의 작은 도구로 쓰이시려고 은혜도 내려주시고 때론 책망도 하시고 언제나 늘... 사랑의 두루마리로 입혀주시는 주님! 나를 주님의 작은 도구로 사용해 주세요 **들꽃향기**.. 2009. 6. 11.
백김치와 오이지담그기 백김치 배추를 4등분한다 소금에 절인다 백김치에 들어갈 재료들..그외 마늘과 새우젖 무를 곱게 채썬다 양념들도 썰어 놓는다 썰어 놓은 무채와 함께 혼합한다. 배는 믹서에 갈아서 거즈에 바친다. 찹쌀풀과 새우젖도 준비한다. 모든 양념을 넣어 잘 버무린다. 절여 놓은 배추를 씻어서 물기를 뺀다. .. 2009. 6. 11.
행복한 생일날에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일년에 한 번 뿐인 생신을 좀더 기쁘게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매번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시은이 아빠도 그렇지만.. 저도 성격이 조용한 편이라 표현을 잘 못하고 있어요 늘 부족한 것 많고 잘 도와드리지 못해도 매번 여러가지로 챙겨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항상 .. 2009. 6. 10.
희수야 생일 축하해(이미지1)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희수야 생일 축하해! 신록의 푸름름 속에 이 땅위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인연의 끈으로 우리 가정으로 보내주신 주님께 항상 감사 드리고 있단다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는 미리 계획하시고 고운 마음을 지닌 천사 같은 희수를 우리 가정에 보내 주시어 아름다운 사랑을 .. 2009. 6. 9.
산길 산을 오르다 보면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숲속 사이로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되어 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의 길은 희미한 흔적을 보이며 새로운 길이 당연하게 길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 2009. 6. 9.
초록의 숲에서 눈부신 햇살 속에 산 그늘로 들어서니 초록의 싱그러움이 나를 반긴다 피톤치드가 피부 깊숙히 스며들며 내 영혼을 살찌우게 한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벗님들과 교제 나누며 거닐던 시간이 그져 행복하기만 하다 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그 분께 감사.. 200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