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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472

어묵,고추장 매운양념조림 어묵을 매콤하게 고추장에 볶아 보았다. 우리 아이 어묵복음에서 떡복이 맛이나서 맛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매운것을 못 먹는 편이지만, 아이가 의외로 맛나게 먹었다. ◈ 어묵, 고추장 매운 양념조림 ◈ 어묵은 기호대로 썰어 주시고, (저는 굵은 채로 썰어 보았습니다.) 양파가 덜어져 양배추를 어묵.. 2007. 4. 21.
명태살 어재 해바라기씨 조림 오징어채 보다는 조금 가늘고 부드러운 명태살 어채로 만든 간단 밑반찬입니다. 부드러운 명태채에 고소한 해바라기씨를 넣어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해바라기씨의 효능 인체에 유익한 영양 성분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씨는 비타민 A, E가 풍부한 고농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 2007. 4. 21.
한 겨울에 맛보는 상큼한, 돗나물 오이무침 몇일전 장보러 갔더니.. 때 이른 돗나물이 나와 있더군요. 사다놓고 .. 몇일동안 누워있느라.. 냉장고에 재워놓았다가 오늘에서야 꺼내 보았더니.. 삐져서 풀이 죽어있네요..ㅋ 하긴, 요즘은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다른계절의 야채를 계절과 관계없이 한겨울에도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철에 노지에.. 2007. 4. 21.
바로 만들어 먹는,맛난 계장 아시는 분이 게를 사왔는데.. 몸이 안좋을때 사와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다가.. 명절이 지나고 이제야 조리를 하였네요. 게는 암·수가 섞여 있는데, 암놈에도 알이 없어 아쉬웠지만, 살아있는 게를 얼른 얼린터라 꺼내도 싱싱하길래 얼른 손질하여 맛난 양념 게장을 만들고 바로 지은밥과 뚝딱 맛나게.. 2007. 4. 21.
냉이를 새콤달콤 무쳐서 봄의 임맛을 돋구어 주세요. 냉이는 봄나물의 대표적인 나물이지요. 달래와 마찬가지로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잇고, 칼슘,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랍니다. 또한 나른한 봄에 찾아오는 춘곤증을 이겨(?)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냉이를 새콤달콤 무쳐서 봄의 입맛을 돋구어 주세요~^^* .. 2007. 4. 21.
돌미나리 무침으로 봄의 미각을 살리세요. 우선 맛짱이 없는 블로그에 .. 방문하시어, 좋은 말씀 .. 걱정과 안부.. 격려의 말씀을 적어주시는 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을 드려야 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안나네요. ^^ 끝나면 바로.. 쌩~ 달려가 인사드릴께요. 제 일은 아직 일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들려주시는 블로그.. 2007. 4. 21.
향긋한 돌미나리전에 마른오징어를 갈아넣었어요. 지난번 오징어와 눈싸움 끝에.. 막 필을 받아.. 마른 오징어를 갈은 것을 향긋한 돌미나리에 넣어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씹기에도 부담이 없고, 오징어 맛고.. 돌미나리가 잘 어우러지네요. 재료는 비타민 A, B1, B2 등이 함유된 식품인 돌미나리에 파프리카를 더하여 비타민을 추가 하엿구요.. 미나리나 .. 2007. 4. 21.
간단하고 맛있는,대하(새우)매콤한 소스 조림 새우를 이용하여 정말 간단하면서도 럭셔리한(맛짱 생각에)..ㅎㅎ 요리를 올려 봅니다. 맛 또한 빠지지 않는 맛 이예요.^^ 손님이 오셨을 때, 술안주나 접대 요리로도 좋고, 별미로 먹고 싶을 때.. 다 잘 어울리네요. ◈ 간단하고, 맛있는 대하(새우) 매콤한 소스 조림 ◈ 큰새우는 25마리 준비하여, 머리와.. 2007. 4. 21.
겨울속에 봄나물,씀바귀 달래무침 옛날 이야기에 어느 중병을 앓는 어머니가 한겨울에 산딸기를 먹으면 병이 다 나을것 같다는 말에 효심이 지극한 아들이 산을 헤매다 쓰러지고, 그 효성에 하늘이 감복하여 산딸기를 주고, 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려 어머니의 병이 씻은듯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ㅎㅎ 뜬끔없는 옛날 이야기냐고요.. 200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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