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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숲121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화음이 태어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살이 되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 화음이! 요즘은 어린이집에 푹 빠져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화음이 아빠는 좋은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 2015. 3. 12.
여러분 저 화음이에요. 중국 전통의상(좌) 필리핀 전통의상(우) 중국 전통의상 필리핀 전통의상 여러분 저 화음이에요 지난번 2014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있을 때 인천 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중국 전통의상과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고 제가 1일 모델이 되었답니다. 소녀 할머니가 저 태어났을 때 엄마 산후조리.. 2014. 12. 17.
화음 이의 일상 탈출(1) 계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높은 곳을 이용해 올라가고 있는 화음이! 화음 이가 위에까지 다 올라와서는 30cm 넓이를 건너뛰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자신이 없는지 도와주세요? 하더니 모둠발로 조금씩 걸음을 옮기더니 혼자서 건너뛰었다. 화음 이의 일상 탈출 11월 5일 화음이 아.. 2014. 11. 9.
화음 이의 일상 탈출(2) 27개월 된 화음 이를 아직 어린아이로만 생각 했는데 그네 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화음이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집으로 가는 방향이 역광이라서 사진을 찍기 위해 뒤를 돌아 반대 방향으로 신 나게 걸음을 옮기고 있다. 화음 이가 외갓집에 자주 온 것도.. 2014. 11. 9.
티 없이 자라나는 화음이 할머니 쌕을 메고 다니는 화음이 티 없이 자라나는 화음이 티 없이 말갛게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오늘로 꼭 26개월 되는 날이다. 모처럼 외갓집에 왔는데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스케줄이 있어 밖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바로 헤어졌다. 화음아 앞으로도 많은 사람으로부터 칭송 받고 .. 2014. 10. 10.
말갛게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말갛게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화음이가 지나는 길에 외가에 잠깐 들렀다. 화음이가 외가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식탁 의자에 있는 방석을 거실에 가져다 놓고는 징검다리 놀이를 한다. 화음이 본지가 불과 2주 됐는데 지난 추석에 볼 때보다 훌쩍 자란 것 같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생.. 2014. 9. 22.
두 돌 맞은 화음이 두 돌 맞은 화음이 화음이가 벌써 두 돌을 맞았다. 4박 5일 하기선교 다녀와 밀린 집안일 하느라 여념이 없어 화음이 생일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화음이네 가족이 본가에 갔다 늦은 저녁시간에 화음이 생일 떡을 가지고 들렀다. 그새 화음이가 훌쩍 자라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벌써 대화.. 2014. 8. 9.
시은이의 조촐한 생일상 시은 이의 조촐한 생일상 푸른 오월에 태어난 "시은"이 시은이가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엄마가 직장을 갖고 있어 바쁠 텐데도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서 그런지 매년 정성을 담아 생일상을 차려주고 있다. 시은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 2014. 5. 3.
화음이 두 번째 공원 나들이 화음이 두 번째 공원 나들이 화음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엄마는 화음이에게 줄 꼬마 김밥을 만들어 어제에 이어 두 번째 공원 나들이를 하였다. 어제 공원에서 놀이 시간이 짧았는지 화음이가 아쉬움을 갖자 오늘은 엄마와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2014년 3월 25일-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