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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1051

송도 신도시(미추홀 공원) 해당화는 무슨 할 말이 있길래 아직도 떠나질 못 하는 걸 보면 내가 산에 미련을 두듯 그리움 때문이 아닐까? 다래원 6/27 송도 신도시(미추홀 공원)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예쁘게 수놓고 신록은 그의 기쁨과 노래를 가지고 나의 머리에, 가슴에 고이고이 들어 앉는다. 우리의 일상이 조.. 2015. 9. 9.
세미원 연꽃축제 문화공연(세미원 페리 기념 연못 앞에서) 세미원 연꽃축제 문화공연 2(페리 기념 연못 앞에서) 세미원을 관람하고 두물머리를 들러 집으러 가기 위해 다시 세미원으로 향하는데 세미원 장독대분수 앞에서 국악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뜻하지 않게 팁으로 받은 선물이 너무 커서 팁이라 하기엔 너무 과분했다. 춤사위 하나하나가 .. 2015. 9. 4.
세미원 연꽃축제 문화공연 1(장독대 분수 앞에서) 세미원 연꽃축제 문화공연 1(세미원 장독대 분수 앞에서) 세미원을 관람하고 두물머리를 들러 집으러 가기 위해 다시 세미원으로 향하는데 세미원 장독대분수 앞에서 국악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뜻하지 않게 팁으로 받은 선물이 너무 커서 팁이라 하기엔 너무 과분했다. 춤사위 하나하나.. 2015. 9. 4.
두물머리 출사(두물머리) 추억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두물머리는 물이 만나고 사람이 만나는 고즈넉한 낭만이 머무르는 풍경으로 주말과 휴일에는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두물머리라는 이름은 두 물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하나의 한강이 되는.. 2015. 9. 2.
물과 꽃의 정원(세미원) ▲세미원 연꽃박물관 ▲국사원(나라를 생각하는 뜨란) 징검다리를 건너 첫 변 째 발 딛는 곳에 우리나라 강역을 표하는 실개천과 한반도 모양의 연못과 백두산을 조성했는데 여기 백두산 조성은 실제로 백두산의 돌과 흙 그리고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식물들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한반.. 2015. 7. 18.
누리길(두물머리 물래길) ▲오리들의 행진 누리길(두물머리 물래길) 누리길은 두물머리 물래길 일부 구간으로 양수역에서 세미원까지 이르는 길이다. 세미원을 찾는 사람 대부분이 양수역에서 인도를 따라 세미원으로 향하는데 누리길을 거쳐 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가 있다. 누리길은 세미원의 서곡이라 .. 2015. 7. 15.
인천대공원 수목원 미스김 라일락 인천대공원 수목원 초록 물이 뚝뚝 떨어지는 유월의 숲 신록은 푸른 문장을 쓰며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꽃그늘 아래 살폿한 꽃향기 어딜 가도 싱그러운 초록 풀 내음 정겨운 추억 한 아름 안겨온다. 신록은 그의 기쁨과 노래를 가지고 나의 가슴에 고이고이 들어앉는다. 장.. 2015. 7. 8.
올림픽 공원 . 5/16 올림픽 공원 계절마다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연 올림픽 공원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초겨울 그때의 묵은 옷을 벗고 파릇한 옷으로 단장한 올림픽 공원은 갓 세수한 스물한 살의 청순한 신부의 모습 같다. 자연은 마술과도 같이 시시각각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수놓으며 사람들을.. 2015. 6. 29.
송도 신도시(커넬워크) 송도 신도시(커넬워크) 해돋이 공원에서 약 15분쯤 걸으면 커넬워크가 나온다. 커넬워크는 4개 블록으로 이뤄져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중앙에는 작은 운하가 흐르고 옆에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옆에 군데군데 테이블이 놓여 있어 누구든지 부담 없이 앉아 휴..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