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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캠퍼스 지난번 춘천에 갔을 때 담아본 강원대학교 캠퍼스 호수( 2016, 10/25) 2016. 10. 30.
정서진(正西津) 풍경 정서진을 상징할 조약돌 모양의 종이 만들어 졌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의 끝부분이자 서해와 맞닿은 인천의 "정서진"을 상징하는 조형물 노을종"이 제막식과 함께 2012년 9월 21일 오후 공식공개됐습니다. 21.2m, 높이 12m의 조형물은 커다란 조약돌 가운데 종 모양으로 구멍이 뚫린 모양입니다.. 2016. 10. 26.
꽃무릇(석산) 꽃무릇(석산) 그리움의 꽃이어서 그럴까? 두 번째 만남인데도 처음 본 것처럼 설렘이 일고 반갑다. 사랑은 같은 마음이어야 하는데 내가 반가운 것처럼 꽃무릇도 그런 마음이었을까?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풍경을 담고 하늘공원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야생화 단지 화단에서 꽃.. 2016. 10. 25.
정서진(正西津) 일몰 정서진(正西津) 일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향하면 바다와 강물이 만나는 정서진(正西津)이 있다. 경인 운하의 시작점이자 정동진(正東津)의 대칭 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 쪽에 있는 나루터를 의미한다고 한다. 정동진(正東津)에서 일출을 맞이하며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 2016. 10. 19.
첫 만남(야고꽃) 첫 만남(야고꽃) 하늘공원에서 처음 본 야고꽃 난꽃처럼 생긴 야고꽃은 억새에 기생하는 꽃인데 꽃만 있고 잎은 없다. 이번 하늘공원 출사는 억새를 보러 가기보다 목적이 야고꽃을 보는 것이었다. 드넓은 억새 평원에서 야고꽃을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다. 어디쯤 있을까 눈을 씻고 봐.. 2016. 10. 17.
산사나무 열매 ▲5월에 흰색의 꽃을 피우다가 9~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는 장미과의 낙엽성 활엽 교목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개울둑이나 마을 부근과 산기슭에 자생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거칠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잔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계란형 또는 세모진 .. 2016. 10. 17.
가을로 가는 길(하늘공원) 10/1 가을로 가는 길 아직도 기억의 그늘에선 지난여름 폭염이 걸려 있는데 소슬바람 피부에 와 닿는 걸 보면 영락없는 가을의 속삭임이다. 가을 햇살 뜨겁게 누운 오후로 가는 길 묵은 여름 찌꺼기 주눅 들어 속으로 파고든다. 하늘빛 고운 가을 자리 설핏설핏 고개를 내밀고 하늘하늘한 .. 2016. 10. 13.
엄마의 보석함 10/1 엄마의 보석함 서울 정원박람회 출품작 엄마의 보석함이다. 이렇듯 엄마의 품은 보석처럼 빛나고 아름답다. 엄마의 보석함 종일 바라보고 있어도 엄마의 품처럼 따스하고 아늑하다. 핑크빛 엄마의 사랑처럼 포근하고 달콤한 엄마의 보석함이다. 2016. 10. 12.
가을 그 속으로(상동 호수공원) 9/24 가을 그 속으로(상동 호수공원) 폭염에 얹혀온 가을 초록 물이 뚝뚝 떨어지던 잎새들이 자연의 순리대로 푸른 갈색으로 제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소슬바람 피부에 와 닿는 게 영락없는 가을의 속삭임이다. 가을 들녘 청초한 구절초와 눈 맞춤하다 보면 그리움이 피어나 주체할 .. 2016. 10. 10.